정은경 '살인죄' 고발사건, 이성윤이 맡는다

중앙일보

입력 2020.09.07 22:13

업데이트 2020.09.08 07:1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연합뉴스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던 극우성향 시민단체들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을 살인죄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지검장 이성윤)이 수사하게 됐다.

대검, 중앙지검에 배당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열린 집회. 연합뉴스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에서 열린 집회. 연합뉴스

대검찰청은 7일 자유민주국민운동·정치방역고발연대·공권력감시국민연합·공권력피해시민모임 등을 고발한 사건을 중앙지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의무대상이 아닌데도 검사를 받도록 강요해 직권을 남용했다는 이유 등으로 정 본부장을 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정 본부장에게 ▶직권남용 ▶강요 ▶직무유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불법체포감금 교사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교사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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