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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필러 울트라콜(ULTRACOL) KFDA 허가

중앙일보

입력

울트라브이 차세대 필러 울트라콜(ULTRACOL)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차세대 필러 울트라콜(ULTRACOL) [사진=울트라브이]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개발한 PDO (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의 HA(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필러는 체내에서 장기간 유지되기 위해 독성의 가교제가 사용되어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 필러의 부작용이 의료진들과 필러에 관심이 많은 피시술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HA 필러에 대한 단점이 부각되고,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필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특히, 기존 PLLA, PCL 필러는 필요 이상으로 오래 남아있으면서 결절이나 드물게는 육아종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되어 안전한 필러에 대한 갈증이 필러 시장에 있어왔다.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었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독성 가교제로 인한 HA 필러의 문제 및 생분해성이 떨어져 장기간 체내에 남아서 부작용을 유발하는 기존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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