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투자 핫플레이스 서울 서남권3.3㎡당 1400만원대 착한 값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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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의 새로운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 구로구에 공급 중인 오류동 리엔비 투시도.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데다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서울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 신청이 쏟아지면서 청약가점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정보업체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7~8월 서울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최저 청약가점은 평균 60.6%에 달했다. 이는 올 상반기(55.9점)보다 4.7점 오른 수치다. 청약가점이 60점이 되려면 무주택기간이 15년 이상, 부양가족은 4명 이상 돼야한다. 그런데 3040세대는이 요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다.

오류동 리엔비 #개발호재 풍부해 미래가치 커 #오류동역서 약 100m 초역세권 #주변 시세의 70% 수준 공급가

‘청포자’ 발길 끄는 주택조합 아파트

59A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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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분양 아파트의 청약가점이 높아진 것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과 같은 정부 규제로 향후 아파트 공급 물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불안한 심리 때문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 청약가점이 높은 청약통장 가입자도 청약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는 조바심에 통장 가입자들이 앞다퉈 청약에 나서면서 청약가점이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올해 7~8월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3922가구)에는 청약신청이 24만9646명이나 몰렸다. 청약가점이 치솟고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당첨권에서 멀어진, 이른바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은 청약통장(청약가점)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청약통장(청약가점)이 없어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치열한 청약경쟁 없이도 본인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착순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조합 가입 문턱도 낮다. 서울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인천·경기도 1년 이상 거주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공급가도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기 때문에 잘만 고르면 ‘로또’ 아파트 못지 않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2017년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전성과 투명성이 대폭 강화된 것도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다. 이런 가운데 개발호재가 많아 최근 서울의 새로운 부동산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에 미래가치가 뛰어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대에 공급 중인 ‘오류동 리엔비’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예정) 10개동, 전용면적 45·59·84㎡ 1071가구(예정)의 대단지다.

84A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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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리엔비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투자가치에 비해 부동산 시장이 저평가돼 있는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구로구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실제로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구로구 일대는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은 높지만 부동산 가치는 아직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구로구의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는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꼽힌다. 이곳은 2008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온수산업단지·럭비구장·동부제강부지 등에 대한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또 온수동 연립주택(5만8240㎡)도 주변 빌라 등과 함께 통합 정비사업을 추
진할 수 있게 됐다. 인근 온수산업단지는 첨단 ICT산업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유입 인구 증가도 예상된다.

204동 커뮤니티(2F)

204동 커뮤니티(2F)

용산 22분, 강남 30분 … 천왕역 인근

교통여건도 좋다.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약 1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오류동역을 이용하면 용산역이 22분, 강남이 30분이다. 7호선 천왕역도 걸어서 10분대다. 또 경인로·서부간선도로·남부순환로를 통한 도심권 접근이 쉽고 김포공항·인천공항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은 물론이고 광명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CGV·구로고대병원·고척스카이돔 등도 인접해 있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다 단지 주변에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드레스룸·붙박이장·팬트리·보조주방·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 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또 아파트 설계에 무량판 구조와 가변형 벽체, 화장실 층상 배관 구조를 적용해 리모델링이 쉽다. 접착제·마감재 등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고효율환기유닛, 팬 분리형 주방배기 등으로 실내 소음을 줄이고 쾌적한 실내 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빗물 저류조·대기전력차단·에너지관리·절수페달·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갖춘다. 지상 1~2층엔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경로당·문화센터·작은도서관·실내골프장·피트니스센터·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착한 공급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오류동의 10년 이상된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1800만~2000만원대 수준이다. 반면 오류동 리엔비의 공급가는 3.3㎡당 1400만원대부터 시작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경인로 192)에 있다. 문의 1670-051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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