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국내에서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선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6990만원)을 선보인다. 지붕을 열 수 있는 픽업트럭이란 게 차별점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선 올해 인도 가능한 물량(300대)이 모두 소진됐다. [사진 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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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FCA) 코리아는 국내에서 ‘올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선 3.6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모델(6990만원)을 선보인다. 지붕을 열 수 있는 픽업트럭이란 게 차별점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진행한 사전계약에선 올해 인도 가능한 물량(300대)이 모두 소진됐다. [사진 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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