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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개최

중앙일보

입력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주관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Green)학습도시’ 구상을 위한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웨비나)’가  8월 26일 성황리에 개최돼 ‘그린학습도시를 위한 2020 오산 선언(OSAN Declaration 2020)’을 채택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Green학습도시’구상 #오산시 주관 전세계·국내 학습도시들 대거참여

화상회의를 통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웨비나(Webnar: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진행된 포럼은 오산시가 개최도시로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전 세계 174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Learning City) 회원 도시 및 국내 177개 평생학습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포럼은 개최도시인 오산시 곽상욱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문석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David Atchoarena UIL 소장 등의 환영사와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프닝 발표에 나선 곽상욱 시장은 ‘건강웰빙 그린학습도시’라는 주제로 따숨마스크, 징검다리교실, 느낌표학교 등 오산의 학습도시 사례들을 영상과 발표를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했다.

이날 포럼은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 30분 동안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오산시’ 채널에는 영어 생중계를, ‘오산교육’ 채널에는 한글 생중계를 진행하는 2채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돼 국내외를 통틀어 총 1,840여명이 실시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오산시’와 ‘오산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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