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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 … 통합 주문 앱 ‘롯데잇츠’로 Go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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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롯데GRS는 롯데잇츠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Eat’s Up'프로 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롯데GRS]

롯데GRS는 롯데잇츠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Eat’s Up'프로 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롯데GR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급속도로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외식 주문 형식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지난 2월 롯데GRS가 선보인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가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GRS

롯데잇츠는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TGI프라이데이스·빌라드샬롯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성을 강화한 브랜드 통합 앱이다. 기존 배달 앱의 경우 롯데리아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를 5개 브랜드로 확대함으로써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및 테이블 주문 서비스 ▶Chip(스탬프) 적립 기능 등 온·오프라인 매장 주문 시스템도 강화했다.

롯데잇츠가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 및 리워드 제도를 운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8000원당 ‘CHIP(칩)’을 제공하는 리워드 제도가 대표적이다. 일정량의 칩 적립 시 원하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매월 5·15·25일을 ‘오!잇츠데이’로 지정,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모바일 쿠폰 이벤트도 운영한다.

롯데GRS는 롯데잇츠를 활용해 배달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별로 ‘Eat’s Up 프로모션 캠페인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롯데리아에선 세트를 주문하면 포테이토 디저트와 콜라 음료의 사이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라지 사이즈를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에선 커피 제품 사이즈 업 혜택을, 크리스피크림도넛과 TGI프라이데이스에선 배달 주문 고객에게 각각 ‘오리지널 글레이즈드(3개)’와 ‘모짜렐라 치즈볼’을 증정한다.

한편 롯데잇츠는 2월 론칭 이후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이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선호함에 따라 롯데잇츠를 활용한 누적 주문이 급증했다. 3월에 10만 건을 돌파했고, 6월까지 약 70만 건의 주문을 기록했다. 론칭 6개월 만인 이달에는 주문 100만 건 돌파가 예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는 롯데GRS 외식 브랜드들의 다양한 메뉴를 하나의 채널에서 주문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 앱”이라며 “매장 방문 및 딜리버리 등 온·오프라인 주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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