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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인삼 파종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 차원이 다른 ‘면역력 지킴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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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지속적인 작황 관리와 품질관리, 안전성 관리가 이루어진다. [사진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지속적인 작황 관리와 품질관리, 안전성 관리가 이루어진다. [사진 KGC인삼공사]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계절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하면서 전 세계 각국이 바이러스와 힘겨
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한편으로 개인 스스로 자신의 면역력 등 건강관리에 힘써야 하는 상황이다.

KGC인삼공사

홍삼은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은 우수한 품질의 홍삼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다.

정관장이 최고 수준의 홍삼으로 인정 받는 이유는 지난 121년 동안 홍삼 제조의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이다. 정관장의 홍삼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인삼을 사용하는 특수한 시스템은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부분이다.

계약재배란 ▶경작지의 선정 ▶인삼의 파종 단계 ▶생산 단계 ▶수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KGC인삼공사가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다른 농산물에서 말하는 계약재배는 수확의 물량에 대한 계약을 의미한다. 하지만 정관장 홍삼의 계약재배는 그 범위가 최초 경작지의 상태부터 확인하고, 인삼이 커가는 6년 동안 철저한 관리와 안전성검사, 그리고 수확 단계까지 인삼 생산의 전 과정에 대한 계약이다.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는 인삼인 만큼,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삼이 자라는 6년여 기간 동안 묘삼(종묘)부터 6년근 인삼까지 지속적인 작황 관리와 품질관리, 안전성 관리가 이루어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인삼은 정관장의 홍삼 제조 노하우를 통해 100여 년을 이어온 명품 정관장 홍삼으로 탄생한다” 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에서 면역력 관리 제품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정관장 에브리타임’(왼쪽 사진)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간편
하게 섭취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지난 2012년 출시 후 올해 누적판매 2억 포를 달성했을 만큼 이제는 홍삼의 대표 제품이 됐다. 한 포씩 낱개 포장으로 위생적인 섭취가 가능하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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