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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애플민트·라임과 고급 원두가 만났다 깔끔·상쾌한 맛의 카페라떼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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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룰스’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광고와 뮤직비디오·음원을 공개했다. 올여름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비롯한 바리스타룰스 11종(오른쪽 사진). [사진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광고와 뮤직비디오·음원을 공개했다. 올여름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비롯한 바리스타룰스 11종(오른쪽 사진). [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올여름 신제품으로 선보인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민트와 라임을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해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매일유업 #산미와 과일 향 내는 상위 1% 원두로 제조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인기 #미스터트롯 임영웅 한정판 굿즈 제작 증정 #1:1 랜선 팬미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강화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 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여름 뙤약볕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처럼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해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해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 음원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정판 임영웅 굿즈를 제작해 증정하거나, 데뷔 후 공식 뮤직비디오가 없던 임영웅을 위해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생일선물로 헌정했다.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유튜브 광고영상은 공개 8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마와 연이은 더위로 지친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임영웅X바리스타룰스 1:1 랜선 팬미팅’을 열기도 했다. 아울러 방송인 정혁과 스테파니 미초바를 모델로 촬영한 바리스타룰스 신규 CF도 추가로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1997년 국내 최초 컵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출시한 뒤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바리스타룰스는 국내 1위 컵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추출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해, 각 원두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 방식을 설계함으로써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포함해 250mL 5종과 325mL 6종 등 총 11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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