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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내 中企 인사담당자 세미나 ‘알짜 정보’가 쏟아진다

중앙일보

입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25일(화) 오전 10시30분 수원시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지하1층 레이크파크볼룸홀에서 도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경기지역 협약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협약기업을 포함한 도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인문학 및 HR특강과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 안내 등을 통해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경기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안내’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안내’ 등 인력양성사업 안내로 시작을 연다.

다음으로 광고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황보현 강사가 ‘중소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비밀, 창의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황 강사는 LG계열 광고회사인 HS애드의 CCO(최고 창의력 책임자)를 역임했고, 세계 3대 광고제인 칸 국제 광고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심사에 참가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HR특강에서는 신현범 노무사(상상공인노무사사무소)가 ‘코로나 대응 협약기업 인사담당자가 알아야 할 노동법 및 4대 보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개정 노동관계법률 및 4대보험, 실무에 유용한 HR제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GBSA 아카데미에서 온라인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은 지역과 산업의 훈련수요를 반영해 중소기업 재직자 및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2015년부터 6년 연속 경기도 지역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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