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21일, 부산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원격수업 전환

중앙일보

입력 2020.08.16 19:55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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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부산시교육청은 이 기간에 부산지역 학원과 교습소 등에 대해서도 휴원 권고를 했다.

이 기간에 등교수업을 하기로 했던 유치원 300개원, 초 7개교, 중 5개교, 고(특수) 14개교 등 모두 326개교(원)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방과후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운영하거나 혹은 중단된다. 다만 유·초등 긴급돌봄은 계속 실시한다.

또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맞춰 8월 24일 이후 유·초·중은 1/3로, 고교는 2/3로 등교 인원을 각각 제한하는 등 추이를 보며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각종 연수 인원은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측은 "이는 현재 추가 확진자가 사하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전국으로부터 몰려오고 있는 점을 주시, 부산지역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라고 밝혔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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