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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태아부터 최대 100세 보장 ‘어린이보험’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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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갱신형)II’는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받는 어린이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무)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갱신형)II’는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받는 어린이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질병·사고에 대한 영유아 보장을 확대하고 부모가 큰 병에 걸리면 교육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의 ‘(무)교보우리아이생애첫보험(갱신형)II’는 보험 하나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유아기와 청소년기의 자녀 보장은 물론, 30세가 되면 성인보장으로 전환해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보험에 가입해도 어른이 되면 성인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이중부담을 덜었다.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성장 단계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 30세까지는 유아 및 청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과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금을 장해지급률에 따라 각각 최대 1억2000만원과 6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암 진단비의 경우 고액암은 1억원, 일반암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 어린이 주요 특정질병과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법정감염병은 물론, 소아암,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한 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성인이 되면 갱신을 통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9대 질병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성인보장으로 전환 시에는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나이에 맞는 적절한 보장을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마음으로 출시했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자녀보장과 성인보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 젊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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