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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에 멈춘 차 뒤로 갔다가…충북 80대 노인 2명 참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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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두 명이 비탈길에서 차에 깔려 숨졌다. 사진은 특정 내용과 상관없음. [중앙포토]

80대 노인 두 명이 비탈길에서 차에 깔려 숨졌다. 사진은 특정 내용과 상관없음. [중앙포토]

80대 노인 2명이 2일 오전 충북 영동군 황간면 한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에 깔려 숨졌다.

이들은 A씨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가던 중 오르막길에서 차가 멈추자 하차 후 뒤쪽으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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