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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루홀딩스,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연패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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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2020 레드닷 디자인 수상작: ‘Tides’(타이드), 사진 제공: 노루그룹]

[사진 1: 2020 레드닷 디자인 수상작: ‘Tides’(타이드), 사진 제공: 노루그룹]

㈜노루페인트의 지주회사인 ㈜노루홀딩스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Brands & Communications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노루그룹은 2018년에도 업계 최초로 우수 디자인 컨셉상(Design Concept Award)을 수상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獨)는 ‘IF어워드’(獨), ‘IDEA’(美)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혁신성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작인 ▲‘Tides’(타이드, 조류)는 2019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 출품된 작품으로서 펜디, 디올 등 국내외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온 이광호 작가와 버버리와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덴마크의 ‘왕 & 소더스트롬’(wang & söderström)이 총괄한 작품이다.

NSDS(노루 서울 디자인 스튜디오, NOROO Seoul Design Studio)에서 발간하는 트렌드북 커버올(Cover All)의 주제인 ‘본질’(Essence)을 바탕으로 ‘자연의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조류(Tides)’를 아름다운 조형물과 공간 구성으로 표현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달을 형상화한 이광호 작가의 스툴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휴식 장소로 활용되어 심미성과 기능성을 갖춘 작품으로 극찬을 받았다.

동 전시는 글로벌 건축잡지 프레임(FRAME)의 ‘밀라노 TOP10 전시’ 및 이태리 유명 인테리어 잡지 D CASA의 ‘놓쳐서는 안될 전시 15’에도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 2 : 왼쪽부터 왕&소더스트롬, 이광호 작가,사진제공 노루홀딩스]

[사진 2 : 왼쪽부터 왕&소더스트롬, 이광호 작가,사진제공 노루홀딩스]

노루 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를 두 번이나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컬러 전문 기업으로서 디자인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고, 동시에 문화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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