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추진…주관사에 NH·한투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20.07.26 10:42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과 추가 성장 가속화를 위해 2021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국내 두 번째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등의 자체 개발 백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도 개발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는 조건 아래서 IPO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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