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가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에 이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빙그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7/24/30621679-6d57-4964-a5fb-ec731106ac22.jpg)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가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에 이어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는 지난해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를 론칭하고 하위 브랜드인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빙그레
‘비바시티’는 첫 신제품으로 28~35세 여성을 주 타깃으로 스틱젤리 3종과 구미젤리 3종을 출시한 바 있다. 스틱젤리 3종은 각각 히알루론산·비타민B군·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구미젤리 3종은 각각 아연·비타민C·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온라인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바시티는 최근 다이어트용 신제품 ‘슬림케어 나이트’를 출시했다.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브이라인과 아쿠아블루 2종을 선보였다. 주원료인 콜레우스포스콜리 추출물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다른 주원료인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원료로 브이라인은 호박농축분말과 병풀추출물을, 아쿠아블루는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등을 사용했다.
‘TFT’는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온라인 판매에도 나섰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