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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등 5개 브랜드 한 곳에…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 다운로드 200만 돌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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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서비스를 오픈한 롯데GRS의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는 배달, 픽업, 테이블 주문 등 온·오프라인 주문 시스템 운영을 강화했다. [사진 롯데GRS]

지난 2월 서비스를 오픈한 롯데GRS의 통합 외식 주문 앱인 ‘롯데잇츠’는 배달, 픽업, 테이블 주문 등 온·오프라인 주문 시스템 운영을 강화했다. [사진 롯데GR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외식 주문 형태까지 달라지고 있다. 롯데GRS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외식 주문 통합 애플리케이션인 ‘롯데잇츠(Lotte Eatz)’를 지난 2월 선보여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GRS

롯데잇츠는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크리스피크림도넛·TGI프라이데이·빌라드샬롯을 한 곳에 모은 통합 앱이다. 롯데리아 등 5개 브랜드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맞춰 개발했다.

특히 기존 롯데리아만 가능했던 배달 앱을 5개 브랜드로 확대함으로써 ▶딜리버리 서비스 ▶예약 및 테이블 주문 서비스 ▶칩(Chip) 적립 기능 등 온·오프라인 매장 주문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잇츠는 주문의 편리함에 이어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 및 리워드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롯데잇츠를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금액 8000원당 ‘칩(스탬프)’을 제공하는 리워드 제도 운용으로 일정량의 칩 적립 시 원하는 브랜드의 메뉴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 매월 5·15·25일을 ‘오!잇츠데이’로 지정해 매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모바일 쿠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롯데잇츠는 현재 약 200만 이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잇츠를 활용한 누적 주문 수는 2월 론칭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가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선호함에 따라 잇츠오더는 3월, 10만 주문 수 돌파에 이어 지난 6월까지 약 70만 건을 넘어섰다.  론칭 6개월이 되는 다음 달에는 100만 주문 수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는 롯데GRS 외식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를 하나의 채널에서 주문이 가능하도록 한 통합 외식 앱”이라며 “매장 방문 및 딜리버리 등 온·오프라인 주문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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