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훈련 연기는 청와대 회의 및 북한 눈치보기 때문이 아니라 기상 불량 때문이었고, 송지호 훈련장은 9·19 군사합의 때문이 아니라 호텔 건설 등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알려드립니다]5월 18일자 "청와대 불려가더니…국방부, 대규모 사격훈련 돌연 연기 제하 기사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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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훈련 연기는 청와대 회의 및 북한 눈치보기 때문이 아니라 기상 불량 때문이었고, 송지호 훈련장은 9·19 군사합의 때문이 아니라 호텔 건설 등에 따른 안전을 고려해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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