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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오메가의 DNA… 완벽을 추구하는 타임피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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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클러 적용 남성용 컨스텔레이션 모델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의 차세대 남성 모델. [사진 오메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의 차세대 남성 모델. [사진 오메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이 차세대 남성 모델을 선보였다. 41㎜ 사이즈의 타임피스는 컨스텔레이션 디자인의 특징인 아이코닉한 클러와 케이스 양 끝 반달 모양의 면을 담아냈다. 최고급 첨단 워치메이킹 소재를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18캐럿 골드 또는 두 소재를 합한 콤비 모델로 만날 수 있다.

한 가지 모델만 블랙 로마 숫자로 포인트를 준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을 갖추고 있으며, 세라믹 베젤 모델들은 오메가 세라골드™ 또는 리퀴드메탈™ 로마 숫자로 장식돼 있다. 케이스와 클러의 테두리를 베벨 가공 처리해 슬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2020년 모델 대부분은 항균 러버 라이닝이 더해진 레더 스트랩을 장착하고 있다. 메탈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컨스텔레이션 39㎜ 컬렉션의 브레이슬릿이나 레더 스트랩을 매치할 수 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오메가 마스터코-액시얼 칼리버 8900/8901의 구동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시계는 스위스 계측학연방학회(METAS)가 부여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블루 컬러의 아름다움 돋보이는 여성용 모델

오메가의 29㎜ 컨스텔레이션 모델(사진)은 별로 가득 찬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블루 컬러의 어벤츄린 글래스 다이얼로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어벤츄린 다이얼은 독특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 특히 강렬한 컬러는 고급스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18캐럿 세드나™ 골드, 옐로우 골드 또는 스틸 & 골드 콤비 소재의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과 은은한 대조를 이룬다.

로마 숫자가 새겨진 브러쉬드 베젤 또는 다이아몬드 세팅과 함께 폴리싱 처리된 베젤은 스카이블루 다이얼을 감싸며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각 타임피스는 6시 방향의 원형 날짜창을 갖추고 있으며, 모델에 따라 옐로우, 화이트, 또는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제작된 홀더에 11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워 마커를 탑재하고 있다.

블루 다이얼의 뒤에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8700/8701)가 탑재돼 있다. 모든 모델은 5년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문의는 오메가 청담 부티크(02-511-5797).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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