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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희
미래통합당은 9일 당무감사위원장에 이양희(64·사진)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 교수를, 중앙윤리위원장에 김관하(46) 변호사를 임명했다. 한국인 첫 유엔 인권특별보고관으로 활동한 이양희 교수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을 지냈다. 고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의 딸이다. 김관하 변호사는 사시 40회(연수원 30기)로, 법무법인 ‘이제’ 소속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