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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준공 후 분양받는 즉시 개별등기 가능…생활권 공유 대구로 출퇴근·통학 편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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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단지 안에 생태연못 등을 조성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사진.

단지 안에 생태연못 등을 조성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사진.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대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1층~지상 20층 15개동, 1028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66㎡ 136가구, 84㎡ 892가구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분양받은 즉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할 수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석가산·생태연못 품은 대단지

특화된 조경 설계가 돋보인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우선 단지 안에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왕벚나무·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을 만들었고, 곳곳에 테마숲을 조성해 4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리빙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먼저 각 세대 안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내장돼 입주민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 주차장에는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이 설치된다. 또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를 달아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는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갖췄다.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가 대구와 인접해 있어 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월드컵대로 연장으로 삼성현로를 통해 수성IC까지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전 권역을 차량을 통해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다.

오는 15일 1순위 청약 접수

단지 주변에 대구 한의대, 대신대, 영남대,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이 있어 출퇴근과 통학여건이 좋다. 경산시 안에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또 단지 가까이에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경산생활체육공원 이용 또한 편리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7월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다.

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당첨 세대와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

문의 053-812-9506, 1577-553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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