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급증하는 기관지·호흡기 질환자…한의학 명가의 ‘청폐고’로 관리를

8가지 천연 식자재와 약재로 만든 ‘청폐고’는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이다. [사진 ㈜산들건강]

매년 짙어지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 때문에 기관지 질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나 교사처럼 직업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기관지나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기 쉽다.

배·오미자 등 8가지 천연재료 함유

건강식품 전문몰 (주)산들건강은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8가지 천연 식자재와 약재로 만든 ‘청폐고’를 제안했다. 청폐고에는 110년 동안 한의학을 이어온 ‘제월당’의 역사와 제조법이 깃들어 있다. 고종황제의 어의였던 고조부(변석홍), 뛰어난 침술로 침구학 연구에 영향을 끼친 증조부(변영목), 박정희·노태우 대통령을 진료했던 조부(변상훈), 혈맥을 다스리는 중풍 치료로 유명한 부친(변동섭)에 이어 현재 변기원 원장이 5대째 한의학 명가를 잇고 있다.

제월당에서 직접 제조하는 ‘청폐고’에는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은 배·오미자·수세미오이·강황·상백피·도라지뿌리·엉겅퀴뿌리·산사나무열매 등 총 8가지 천연 식자재가 함유돼 있다. 휴대가 편하고 먹기 좋은 일회용 스틱 형태로 제작돼 직장이나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등산·낚시·골프 등 외부활동 시에 챙겨 먹기 좋다.

산들건강은 여름을 맞아 청폐고를 사면 다시마의 약 20배 식이섬유를 함유한 톳진액(4만원 상당) 5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