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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첨단 신소재로 제품 안전·내구성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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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에 장착된 솔루스 TA91 마제스티9은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신소재를 적용했다.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개선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셀토스에 장착된 솔루스 TA91 마제스티9은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신소재를 적용했다.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개선했다. [사진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소형 SUV인 기아자동차 ‘셀토스(Seltos)’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의 ‘XM3’와 ‘캡쳐(Captur)’에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국내 판매 1위 유지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

셀토스 16, 17인치와 XM3 16, 18인치에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프리미엄 타이어인 솔루스(Solus) TA31이 장착됐다. 저소음과 동급 대비 마모 성능과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14~18인치까지 다양한 규격의 라인업을 갖췄다. 대형·중형·소형 차급별 특성을 고려해 인치별로 차별화된 최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타이어 트레드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럭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향상시켰다.

셀토스 18인치에 장착된 솔루스 TA91 마제스티9은 금호타이어가 2018년 출시한 제품으로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신소재(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마모 성능과 눈길 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업그레이드했다.

금호타이어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폭스바겐 같은 완성차 브랜드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올해 초에는 ‘아우디 Q5(Audi Q5)’에 ‘크루젠 프리미엄(CRUGEN Premium KL33)’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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