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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과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중앙일보

입력

경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과 정보보호동아리 ‘씨호크’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선정은 2019년 40개 대학 선정에서 20개 대학만이 선정되어 경쟁이 치열했다.

‘씨호크’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복대에 따르면, 학생들의 전공 실력을 키우기 위해 정보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지역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분석했다.

‘대학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국 대학의 정보보호 동아리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기술력 및 윤리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세미나, 연구활동,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씨호크’ 동아리 학생들은 개인의 역량개발을 위한 정보보호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참가 지원은 물론 연구 활동을 위한 기자재와 도서를 지원 받는다. 또한 군 정보보호병, 사이버 특기 의경 등 특기전형에 접수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한편 경복대 소프트웨어융합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 빅데이터, IOT, 정보 보안분야에서 창의 융합적 실무형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산업체 300여개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무중심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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