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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멈출 수 없다'...EBS 서버 늘리고 복구 솔루션 도입

중앙일보

입력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 등 인터넷을 통한 연결의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이전까지의 기술과 시설만으로 감당하지 못하는 새로운 문제들도 함께 발생하고 있다.

3월부터 전국의 학교에서 시행했던 EBS 온라인 개학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중 하나로, 원격수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급박했다. 이에 EBS는 IT전문가들과 합심하여 클라우드 서버 증설과 복구 솔루션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원활히 온라인 수업을 받도록 했다.

EBS는 안정적인 온라인 클래스 운영을 위해 코로나 19 교육 지원 비상대책단 상황실 상시 운영과 24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 중이다. 또한 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외부 IT 및 클라우드 전문가들로 구성된 담당자들과 실시간 소통하여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목받은 것은 바로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된 성능 및 원활한 사용을 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오픈나루의 ‘오픈마루 APM(OPENMARU APM) 솔루션’이다. EBS 온라인 클래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오픈마루 솔루션이 서버에 대한 모니터링과 부하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Troubleshooting을 제공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오픈나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루 APM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EBS 관계자도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온라인클래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원활히 온라인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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