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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필드 위의 세련된 패셔니스타를 꿈꾼다면 … 14개 브랜드 온라인 셀렉샵 ‘더 카트 골프’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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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트 골프가 ‘스타일 드라이빙’을 통해 선보인 골프 스트리트 룩. [사진 코오롱FnC]

더 카트 골프가 ‘스타일 드라이빙’을 통해 선보인 골프 스트리트 룩. [사진 코오롱FnC]

주말 골퍼의 고민은 ‘스코어’만이 아니다. 필드 위의 패셔니스타를 꿈꾸지만 멋진 골프 웨어와 아이템을 쇼핑할 곳을 찾기 쉽지 않다. 눈길을 붙잡는 색다른 스타일링도 원한다.

코오롱FnC

코오롱FnC가 지난달 론칭한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샵 ‘더 카트 골프(THE CART GOLF)’는 이런 고민에 대한 해법이다. 더 카트 골프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골퍼들이 즐기기 좋은 골프 문화 공간이자, 트렌디한 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골프 콘텐트로 고객과 소통하는 장이다.

더 카트 골프는 론칭 이후 사이트 일일 유입량이 최대 3000명에 달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입점 브랜드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기존 코오롱FnC의 3개 골프 브랜드뿐 아니라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해외 브랜드까지 총 1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았다.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G/FORE(지포어)’가 대표적이다. 톡톡 튀는 시그너처 컬러의 장갑·골프화·의류 등의 감각적인 아이템이 강점인 브랜드다. 특히 AA급 양가죽으로 제작된 골프장갑은 탁월한 착용감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밖에 더 카트 골프에는 ‘MALBON GOLF(말본 골프)’ ‘PALMS&CO.(팜스앤코)’ ‘Birds of condor(버즈오브 콘도르)’ 등 해외에서 입소문 난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다.

한편 더 카트 골프는 ‘스타일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의 주력상품을 활용, 획일적인 골프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화시켜주는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다. 특히 TPO(Time·Place·Occasion)별 골프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2030골퍼를 겨냥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근 일반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캠페인에서는 세련되고 품격 있는 ‘1980년대 골프 클래식룩’과 스냅백으로 포인트를 준 ‘골프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스타일 드라이빙 캠페인의 비포 앤 애프터는 공식 홈페이지(www.thecartgolf.com)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캠페인은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스코어 관리 및 골프 관련 서비스 제공 앱)’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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