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플러스+] 전승기념 퍼레이드 나선 러시아 병사들, 코로나 괜찮을까

중앙일보

입력 2020.06.25 13:52

러시아 군인들이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75주년 전승기념일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전승기념일'은 2차 세계대전에서 러시아가 나치 독일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러시아 최대의 기념일이다. 원래는 5월 9일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월 24일로 미뤘다.

퍼레이드에 참석한 군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24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7000~8000명대다.

퍼레이드 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행사에 참석한 민간인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다.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열린 전승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2차 대전 참전용사(가운데)도 마스크를 썼다.
전승기념일 행사가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키지는 않을까?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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