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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 바이오] 14가지 천연 생약 성분이 내성 줄이고…기억력 개선, 심리적 안정에 효과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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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삼진제약 ‘안정액’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긴장 해소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삼진제약 ‘안정액’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긴장 해소와 기억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최근 젊은 나이대의 기억력 감퇴가 부쩍 늘면서 ‘영츠하이머’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젊다(Young)’는 의미와 ‘알츠하이머병(Alzheimer)’을 합친 영츠하이머는 젊은 세대의 건망증을 뜻한다. 영츠하이머는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이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소소한 정보도 외우지 않고 디지털 기기에 저장하려 하면 두뇌 활동을 현저하게 줄여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다.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부족, 스트레스, 과도한 알코올 섭취 등도 이들 세대의 기억력이 떨어지는 원인으로 꼽힌다.

삼진제약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식습관이 중요하다. 적절한 운동은 뇌를 자극할 뿐 아니라 뇌 신경 재활에도 도움을 준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은 뇌가 원활한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 중요하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부신호르몬을 분비해 신체 리듬을 깨뜨리고 뇌세포의 사멸을 유도해 뇌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침 식사를 거르면 신경전달물질이 잘 생성되지 않아 뇌 기능을 저하할 수 있다. 책 읽기, 일기 쓰기, 악기 연주하기 등은 뇌를 자극하면서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원지·복령 등 총명탕의 생약 성분 ‘안정액’

이 같은 방법으로도 기억력이 개선되지 않을 땐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삼진제약의 ‘안정액’은 기억력 개선뿐만 아니라 불안·초조 등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4가지 천연 생약 성분이 함유돼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의존성의 우려가 적고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안정액에 든 원지·복령은 총명탕에 쓰이는 생약 성분으로, 뇌 신경 속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인지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이 약은 열을 식혀주는 성분, 혈액을 보충해주는 성분을 함유해 심리적 중압감을 해소하고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시험·면접 등을 앞둔 젊은 층도 노년층처럼 일상에서 심리적 불안과 기억력 감퇴를 경험할 수 있다”며 “안정액은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줘 심신의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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