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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안주야, 얼리지 않으니까 더 맛있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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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청정원이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에 진출하며 상온 ‘안주야(夜)’ 6종을 선보인다. [사진 대상㈜]

청정원이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에 진출하며 상온 ‘안주야(夜)’ 6종을 선보인다. [사진 대상㈜]

대상㈜ 청정원이 상온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안주 HMR 시장을 선도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을 개막함으로써 안주 HMR 선도 브랜드로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청정원 ‘안주야(夜)’

최적의 맛 구현,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

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대상㈜ 청정원이 준비한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 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간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HMR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냉동안주 HMR 시장을 넘어 상온안주 HMR 제품으로 대형 할인점뿐 아니라 편의점과 소매채널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안주야(夜)’의 소비자 접점을 더욱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상온 ‘안주야(夜)’는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안주 전문 브랜드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원료가공 및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안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간 상온 HMR 제품은 냉장·냉동 HMR 제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소비자 평가가 있었다. 이런 고정관념을 극복하고자 상온 ‘안주야(夜)’는 상온안주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엄선된 원재료에 ‘안주야(夜)’만의 원물 전처리 노하우로 잡내를 잡았고, 화끈하고 감칠맛 나는 ‘안주야(夜)’ 비법 소스로 차별화된 맛을 냈다. 냉동 또는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서 9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어 보관 및 이동 편의성이 뛰어나다.

엄선한 재료와 비법 소스의 맛있는 조화

상온 ‘안주야(夜)’는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통마늘 모듬곱창’은 국내산 돼지곱창과 오소리감투를 엄선해 만들었고, ‘매콤제육오돌뼈’는 두툼한 전지연골에 각종 야채와 비법 소스로 맛을 냈다.

‘매콤껍데기’는 돼지껍데기에 칼칼하게 매운맛을 낸 껍데기 요리다. ‘소양돼지곱창’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소양, 국내산 돼지곱창에 특제 양념으로 매운맛을 냈고, ‘통마늘 제육오돌뼈’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전지연골에 통마늘과 비법 소스로 맛을 더했다. ‘통마늘 매콤껍데기’는 돼지껍데기에 통마늘과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요리다.

전자레인지로 1분, 중탕으로 3분

상온 ‘안주야(夜)’는 파우치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세워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된다. ‘증기배출 패키지’를 적용해 조리하는 동안 생겨난 증기가 자동 배출돼 포장이 뜯어지거나 내용물이 밖으로 튈 염려가 없다. 전자레인지가 없는 경우에는 끓는 물에 3분 동안 중탕해 먹을 수 있어 캠핑족도 야외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편의점과 소매점 전용제품 ‘통마늘 모듬곱창’ ‘매콤 제육오돌뼈’ ‘매콤껍데기’ 출시를 시작으로 할인점과 SSM 등에 ‘소양돼지곱창’ ‘통마늘 제육오돌뼈’ ‘통마늘 매콤껍데기’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 담당 김선희 팀장은 “상온안주 HMR 시장 진출은 ‘안주야(夜)’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존의 상온 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주야(夜)’는 2016년 대상㈜ 청정원이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다.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혼술·홈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콘셉트로 냉동안주 HMR 시장을 개척해왔다.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팔린 ‘안주야(夜)’의 흥행에 힘입어 냉동안주 HMR 시장은 급성장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96억원에 불과했던 냉동안주 HMR 시장은 지난해에는 840억원을 기록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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