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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담없는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만 '쏙쏙' 골라 담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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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받거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미니보험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받거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사진 교보생명]

1인당 연평균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1년 94만원에서 2018년 153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노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같은 기간에 297만원에서 457만원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를 보면 새삼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미니멀리즘 라이프 트렌드 확산에 '미니보험' 인기

하지만 막상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면 만만치 않은 보험료 납입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뿐 아니라 보험 상품의 복잡한 구조 앞에서 막막해지기도 한다. 이럴 때 미니보험으로 눈을 돌려볼 만하다.

미니보험은 부담감을 대폭 줄인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만 가입할 수 있다. 위험 보장 범위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험료를 낮췄다. 그렇다고 필요한 보장이 약하지는 않다. 또 상대적으로 상품 내용도 이해하기 쉽다. 미니보험이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 최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라이프 트렌드의 확산과 1인 가구 증가를 반영해 보험 상품도 변하고 있다. 미니보험에 대한 관심은 이 같은 변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주목받는 ‘(무)교보미니보장보험’

교보생명은 ‘(무)교보미니보장보험’과 ‘(무)교보미니저축보험’을 선보이고 있다. 보험료 부담은 대폭 낮추고 필요한 기간 동안 보장과 목돈 마련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필요한 기간에 고객의 니즈에 맞게 보험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에 부담을 느끼는 2040세대를 위해 몸집을 줄이고 합리적인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저렴한 보험료로 입원·수술 보장

‘교보미니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와 수술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보장성보험이다.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입원과 수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입원특약 1구좌(가입금액 1000만원) 가입 시 병원에 입원하면 1일당 2만원을,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하면 1일당 5만원의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크고 작은 수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술 종류(1~5종)에 따라 수술비를 1회당 1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보장하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미니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인 ‘교보미니헬스케어서비스’도 장점이다. ‘교보미니보장보험’ 가입 시 부가되는 서비스로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앱(App)을 통해 전문 의료진과의 일대일(1:1) 건강 상담은 물론 질병 발생 시 전문 병원 및 유명 의료진 안내와 진료 예약 대행을 지원해 치료와 회복을 돕는다.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5년 만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월납이나 연납 형태로 납입할 수 있으며, 30세 남성 기준 월 4500원(3년납, 3년 만기)이다.

월 3만~10만원에 목돈 마련 ‘미니저축보험’

‘교보미니저축보험’은 매월 3만~1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서 3년이나 5년 후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성보험이다.

은행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공시이율로 적립되는 상품으로,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을 보장해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납입보험료가 아닌 적립금 이자에서 사업비를 차감하는 방식이어서 가입 1개월 후부터 환급률이 100%를 초과한다.

부담이 크지 않은 보험료로 원금 손실 없이 자녀교육·자기계발·취미생활 등을 위한 중·단기 목적자금 마련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이나 직장인, 주부 등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년·5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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