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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함께 일하는 재단과 “소셜벤처 경연대회 설명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6월 19일(금) 오후 2시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함께 일하는 재단’과 “2020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여대 SI교육센터(센터장 박남춘)와 산학협력단(단장 정소연)이 주관하고 경연대회 서울권역 지원기관인 ‘함께 일하는 재단’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회에 관심 있는 서울여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회 소개와 참가 방법, 성공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약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 기업 모델로서,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회적 경제 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창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주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연대회’는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과 소셜벤처 사업화 아이디어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모집분야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 글로벌의 총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예선심사와 권역대회, 전국대회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여 부문별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2020 소셜벤처 경연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여대 박남춘 SI교육센터장은 “소셜벤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를 위해서도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여대 SI교육센터는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Social Entrepreneurship 교육과 창의적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서울여대 학생들이 도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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