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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지외과 ‘하지정맥류 3세대 비열치료법 베나실’ SCI 논문 5편 게재

중앙일보

입력

〈참하지외과 혈관외과 전문의 박인수, 김대환 대표원장〉

〈참하지외과 혈관외과 전문의 박인수, 김대환 대표원장〉

참하지외과는 최근 최상급 국제 혈관외과학술지인 ‘Journal of Vascular Surgery : Venous  and Lymphatic Disorders (JVS-VL)’에 하지정맥류 베나실 치료 이후 발생하는 알러지 현상(PLAR)에 대해 게재하였다고 전했다.

박인수 원장은 이번 문헌에서 “Shall we focus on the additives of glue for phlebitis-like abnormal reaction?” 이라는 제목으로 베나실 이후 발생하는 알러지 현상인 PLAR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레터(letter) 형태로 투고하였다.

베나실 치료는 하지정맥류의 3세대 비열치료로 수술 이후 신경손상이 전혀 없고 빠른 회복이 강점인 방법으로 하지정맥류수술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치료법이나 20%의 인구에서 일시적인 가려움, 발적 등의 알러지 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박 원장은 이러한 알러지 현상에 대해 phlebitis-like abnormal reaction (PLAR)라는 정의를 전세계 최초로 연구발표하여 2018년에 SCI급 국제학술지인 Annals of Vascular Surgery에 게재한 바 있으며 수많은 국제 학술지에서 인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박 원장은 베나실 연구 결과를 국제 SCI급 학술지에만 5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해당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베나실 치료는 혁신적인 방법임에는 분명하고 재발율도 기존의 열치료에 비해 덜하다는 보고들이 발표되고 있다. 시술 시간도 단축되고 압박스타킹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매우 매력적인 방법이지만 알러지 현상(PLAR)로 인해 다소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를 잘 이해하고 예방과 치료한다면 여전히 장점이 분명한 치료”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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