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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남양유업 마스크 15만장 행복나눔 전달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아동권리보장원-남양(care&cure) 기부마스크 전달식]

[아동권리보장원-남양(care&cure) 기부마스크 전달식]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은 남양유업(주)(회장 홍원식)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남양 Care&Cure’로부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성인용 덴탈마스크 15만장을 기부 받고 16일(화)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마스크 전달식은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식문화 브랜드 ‘백미당’의 해외파트너인 홍콩 기업인 ‘에이드리언 청’ 회장이 남양유업(주)을 통해 한국에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하게 되면서 성사되었다.

기부된 마스크 100만장 중 15만장이 ‘아동권리보장원’으로 전달되었으며, 전달된 마스크 15만장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 등의 종사자들에게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덴탈마스크’ 수요가 높았다”고 하며,

“남양유업의 이번 마스크 기부가 시설 종사자들이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아동’을 위한 서비스제공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아동돌봄, 아동보호, 아동자립지원, 아동권리 증진 등 아동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고 있는 아동권리 실현의 중심기관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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