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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리더에 대한 고민에서 ‘미래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공부 시작

중앙일보

입력

현재 전북 익산에서 목회자로 삶을 꾸려가는 사호행 학생은 올해 문화창조대학원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에 입학하였다. 목사로서 참된 지도자로 목회를 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입학을 결정했다는 그와 인터뷰를 나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도 부족한 세상에서 사회적 비판을 받는 목회자들을 바라보며 주체할 수 없는 아픔과 참된 지도자의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가 고민했다”는 사호행 원우는 “평소에 이런 고민과 생각을 바탕으로 여러 단체와 학교들을 검색하던 중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의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을 발견했다”고 한다.

“홈페이지에서 전공 내용과 교수님들을 살펴보던 중 제가 속한 교회라는 공동체를 세워야 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학습할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차 산업 시대에서 스스로의 리더십 유형을 생각해보고, 실체화하는 데 적절한 교육과정 같았다. 참된 지도자와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입학을 결심했다” 고 전했다.

입학하기 전 여러가지로 궁금한 점이 있어 학교에 문의하던 중 서유경 교수님의 “오셔서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며 나누어 보시죠”라는 말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미래 리더십에 대한 학문적 탁월함과 견해, 거버넌스 시대에 맞는 소통역량과 미래 지향적인 가치관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서유경 교수님의 마음과 실력이 느껴졌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입학 후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의 강점에 대해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는 사호행 학생은 “오프라인 대학이 갖지 못한 자유로운 시간과 환경이 정말 마음에 든다. 목회를 진행하는 바쁜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이라는 환경은 자유롭지만 깊게 연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며 학교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입학하고 한 학기를 보내는 중에 많은 강의를 들어 보지는 못했으나 서유경 교수님의 시민정치철학세미나인 ‘한나 아렌트의 정치철학’을 통해서 현대사회의 리더십에 대한 학문적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장욱 교수님의 ‘위험사회와 예방리더십’ 강의를 들으며 현대사회의 여러 위험요소에 대해 생각 해볼 수 있었다며 학교의 수업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지금까지는 목사로, 목회적 관점에서만 사회를 바라보고 판단했던 사고를 열어주고 깨우쳐주는 기회가 되었다”며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을 선택한 것에 대해 새삼 감사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사이버 교육으로 문학사, 법학사 취득외 선교대학원 선교학과(국제리더십) 선교학석사,  목회신학전문대학원 목회학과(교회성장학) 신학박사 등 다양한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호행 학생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학업을 시작하며 시간과 환경이 자유로운 상황에서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지원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그는  “때로 나이 때문에, 환경 때문에 주저했던 일들이 많다.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했다. 나이는 숫자일 뿐이라는 노래도 있다. 시간과 환경과 주변의 상황 때문에 지금까지 미루어왔던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길 바란다. 자신의 마음 속의 꿈 꾸어왔던 자아실현의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 원하는 결단이 있다면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그 발판이 되어 주고 꿈을 이루어가는 동행자가 되어 줄 것이다”라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오는 5월 11일(월)부터 6월 15일(월)까지 2020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전공은 호텔관광대학원 호텔외식MBA, 관광레저항공MBA와 문화창조대학원 미디어문예창작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래 시민리더십·거버넌스전공 5개 전공이다. 지난 202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100% 모집이 완료된 글로벌한국학전공은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지 않으며 2021학년도 전기에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지난 2009년 개교 이래 산업 실무 분야의 실천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공별로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정기 학술세미나, 학술논문 작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학생의 학술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입학생 및 재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왔다. 2020학년도 전기 2차 입시 면접의 경우, 기존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해외거주자만 가능했던 유선 면접을 면접 대상자 전체로 확대하여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하였다.  이후로도 코로나 19로 인한 재학생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2020학년도 1학기에는 코로나 19의 상황에서 학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재학생들의 고충을 고려하여 출석인정기간 연장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는 재택근무,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에 따른 육아 부담 등 가정 내에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게 된 재학생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전공별로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던 오프라인 행사를 신속하게 온라인 행사로 대체하여 세계 각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원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전공별로 사이버대 대학원의 장점을 살려 온라인 수업 세미나뿐만 아니라 전공 주임교수와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소규모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구성원들의 대학원 생활을 세심하게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전형은 서류평가 40%(자기소개서 20%+연구계획서20%)와 심층면접 60%로 진행된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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