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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더블 역세권에 오피스텔 1208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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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738-43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의 3개 동이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18실), 2층과 3층은 사무실(156실)로 쓰인다. 나머지 층은 오피스텔 120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23~41㎡의 다섯 가지다.

20층짜리 3개 동, 2~3층은 사무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에선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송도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도 부평역을 지나간다. GTX-B노선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이르면 2022년 말 착공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부평역에서 서울 여의도역과 서울역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 나들목(IC)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나들목도 비교적 가깝다.

오피스텔 입주자는 롯데마트와 부평역 지하상가,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지엠 부평공장과 부평 국가산업단지가 비교적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분양업체의 설명이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비규제지역 오피스텔로 청약자격의 제한이 없다”며 “계약 후 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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