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운행을 마친 회송 열차가 앞서 승강장을 출발하던 열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11일 오전 발생했다. 사고의 충격으로 승객이 탑승했던 열차의 8호 칸과 9호 칸이 서로 맞닿아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타고 있던 승객 80여명은 병원에 후송된 사람 없이 모두 무사히 내렸다고 밝혔다. 아래쪽 사진은 추돌 충격으로 앞 유리 등이 깨진 회송 열차 모습. [사진 독자·뉴스1]
[사진] 지하철 4호선 상계역서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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