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게머니]서울시 제조업체에 긴급자금 최대 3000만원 지원…신청 대상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제조업체 사장님들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코로나19로 사업 유지도 힘든 판국이라 제품개발, 마케팅은 꿈도 못 꿀 판입니다.

이런 사장님들께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이런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해 최대 3000만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바로 ‘소규모 제조업 긴급자금 지원’입니다.

서울에 소재하는 의류봉제업, 수제화제조업, 기계금속업, 인쇄업이 그 대상입니다. 지원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지만 근로자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청기간은 업종마다 다릅니다. 의류봉제·수제화는 6월 5~19일, 인쇄업은 6월 10~24일, 기계금속은 6월 15~29일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원 업체는 어떻게 선정하는지, 지원해주는 조건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고요. 더 자세한 내용을 그게머니가 영상으로 설명해드립니다.

기획=금융팀, 영상=김진아·김재하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