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29일 경기도 고양시 신원동의 배 과수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룹 차원의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의 일환이다.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은 이날 가지치기와 열매솎기 등을 하며 코로나 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JTBC스튜디오 소속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럭키도 힘을 보탰다. 중앙그룹은 의료봉사자 등 숨은 영웅들을 위한 기념식 ‘히어로즈 나잇(Hero’s Night)’도 7월 중 열 예정이다. 왼쪽 부터 럭키, 홍 사장, 알베르토, 다니엘.
장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