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산업대상] ‘아름인 도서관’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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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2020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에 선정됐다.

사회공헌 부문 #신한카드 (주)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본업에 기반을 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략과 연계해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한다. 특히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응원’이란 슬로건과 ‘한 아름 가득 사랑을 담은 사람’의 뜻을 담은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人)’은 사회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인프라 개선을 통해 기업·고객·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선순환 모델을 만든다.

신한카드 대표 사회공헌의 프로그램인 ‘아름인 도서관’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친환경 독서환경, 아동·청소년 권장도서,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양극화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사회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에도 지원돼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과 함께 기부문화를 뿌리내리고자 업계 최초 기부 전용 포털 사이트 ‘아름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5월 현재 모금액이 56억원에 달했다. 고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아름인 고객봉사단’을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임직원 급여 모금액으로 환아 치료비를 지원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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