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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첫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규 컬러 3종 출시

중앙일보

입력

LG전자가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규 컬러 3종을 본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 4월 말 LG 트롬 워시타워 출시와 함께 선보인 ‘스페이스 블랙’과 ‘릴리 화이트’ 컬러에 이어 이번에 ‘샌드 베이지’, ‘코랄 핑크’, ‘포레스트 그린’ 등 신규 컬러 3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제품 색상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국내 최초 원바디 세탁건조기인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제품 중앙에 위치한 하나의 조작 패널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로 세탁건조를 모두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여기에 세탁 종료 전 건조 준비를 해주는 ‘빠른 세탁건조 프로세스’와 LG 트롬만의 ‘인공지능 DD 세탁 및 스팀건조’ 등 유용한 기능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와 건조기 사이의 경계와 불필요한 요소를 제외한 ‘원바디 플랫 디자인’도 눈에 띈다. 동급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mm 낮아 별도의 받침대 없이도 세탁물을 꺼내거나 필터 관리하기가 편리한 점도 돋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세탁건조의 새로운 장르를 연 LG 트롬 워시타워를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신규 컬러 3종을 추가 출시하게 됐다”며, “새로운 컬러와 함께 LG 트롬 워시타워가 제시하는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누려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신제품 LG 트롬 워시타워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LG 트롬 워시타워 구매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동시에 'LG 트롬 스타일러'까지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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