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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타트업연합회 ‘IR 투자 경진대회’ 주최

중앙일보

입력

[중간 전주을 지역구 이상직 의원, 우측에는 전북스타트업연합회 김민수 회장]

[중간 전주을 지역구 이상직 의원, 우측에는 전북스타트업연합회 김민수 회장]

전북스타트업연합회(회장 김민수)는 엑셀러레이터 투자사 CNT테크(대표 전화성)와 ‘녹두 장군의 귀환’ 이란 제목으로 IR투자 본선을 진행하였다.

- ‘유니콘 기업의 요람’ 추진하는 전북 이상직 의원 참여

5월 22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 IR 투자 경진대회에는 2월대개봉(대표 곽호림), 액티부키(대표 이동원), 버츄어라이브(대표 이재열), ㈜우리요(대표 최영), ㈜버디펫(대표 조범석) 등 총 5개 업체가 본선에 참여했다. 투자사 ‘CNT테크’의 발표 이후에는 즉석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IR 발표를 하고있는 버디펫 조범석 대표]

[IR 발표를 하고있는 버디펫 조범석 대표]

이날 행사에는 전북 지역의 유니콘 기업 육성을 응원하는 뜻으로 전주을 지역구 이상직 의원도 참석했다.

이상직 의원은 전주를 창업벤처도시 유니콘요람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중진공이사장시절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토스 직방 등과 같은 유니콘기업을 지역에서 발굴 육성 하기 위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 5곳에서 17곳으로 늘렸으며 전북 지역에도 임기 내에 유니콘타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북은 창업혜택과 교류가 많은 지역이다. 이에 혼밥인의 만찬(대표 전성균), 팁스 등 기술 위주의 기업들이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유입되고 있는 상황.

[IR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액티부키 이동원 대표]

[IR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액티부키 이동원 대표]

이에 전북스타트업연합회 김민수 회장은 “우리는 전북콘밸리를 주장하며 전북에 스타트업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뜻으로 전북콘밸리를 만들어서 2021년까지 전국 규모의 스타트업조직을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투자사 씨엔티테크는 2억원의 투자금액을 지원하고 전북스타트업을 육성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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