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경복궁 기념메달’의 실물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의 문화·예술·과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유물을 담은 ‘로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로 제작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외 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해 기부된다. 가격은 금메달 330만원, 은메달 66만원이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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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경복궁 기념메달’의 실물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선의 문화·예술·과학 분야에서 대표적인 유물을 담은 ‘로열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메달에 보석을 삽입한 형태로 제작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외 문화재 보호와 환수를 위해 기부된다. 가격은 금메달 330만원, 은메달 6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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