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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무현 11주기, 범여 인사 집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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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노무현 11주기, 범여 인사 집결

노무현 11주기, 범여 인사 집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제 우리는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애도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도 함께했다. 보수 정당 대표급 인사론 4년 만의 참석이다. 2017년 추도식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일 것”이라고 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냈다. 이날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추도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이낙연·한 전 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이 대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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