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대표자회의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양대 노총을 포함한 노사정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노사정위원회 출범 이후 22년 만이다.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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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회의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양대 노총을 포함한 노사정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노사정위원회 출범 이후 22년 만이다.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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