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컷플러스+]미소 품은 항아리, "한바탕 웃음으로 힘내세요~"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코로나에 지쳐 힘드시죠?
웃을 일도 별로 없는 요즘입니다.
충북 청주 대청호 인근을 지나다가 만난 공방 앞 항아리들이 한바탕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그동안 된장과 고추장 등의 보관 용도로 장독대에서만 보았던 녀석들인데 말입니다.
공방 주인장은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도로 옆에 전시했다고 합니다.
구수한 항아리 웃음 보시고 힘내세요.

글=장진영 기자,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