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서울 당산동 영등포병원 관계자들이 15일 입원 환자 전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 병원 작업치료사가 지난 9일 이태원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영등포구는 병원을 폐쇄하고 직원 및 환자 전수 조사와 주변 방역을 시행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자가 15일 정오 기준 총 153명이라고 발표했다. [뉴스1]
[사진] 이태원 관련 감염 1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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