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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 '코로나19 이후 미래' 온라인 콘퍼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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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를 집중 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사회·경제·문화·정치를 조명하는 온라인 콘퍼런스가 8일 오전 9시~오후6시 열린다. 최종현학술원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위기와 대응 그리고 미래'가 주제다.

▶코로나19의 과학(백신 및 치료제) ▶코로나19의 과학(글로벌 팬더믹과 정부 역할) ▶코로나19 사태가 사회·가치·정치에 미치는 영향 ▶팬데믹과 지정학 및 지경학 리스크의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오프닝 연사로 나선다.

1세션은 이준호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이 좌장을 맡고,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류왕식 연세대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CTO가 연사로 참석한다.

2세션엔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을 좌장으로 안광석 서울대 교수,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박도준 전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이 연사로 나선다.

3세션은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좌장이며 김용학 전 연세대 총장, 송호근 포스텍 석좌교수, 이재열 서울대 교수, 김병연 서울대 교수, 장훈 중앙대 교수, 최인철 서울대 교수가 연사다.

4세션은 박인국 최종현학술원장을 좌장으로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 최병일 이화여대 교수,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정재호 서울대 교수,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연사로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청중 참석 없이 온라인으로만 생중계하는 웨비나(Webinar) 형식이다. 별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강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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