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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베이비’ 2020 친환경 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2020년 Korea Top Awards 친환경 브랜드 대상에 친환경 원료사용 1위 이유식 팜투베이비가 3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팜투베이비는 ㈜청담은의 대표 브랜드로 2014년 4월 건강한 아기 먹거리로 부모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로 런칭하여, 현재 257여 종의 배달이유식 제품과 유기농 쌀과자, 유기농 김, 배도라지 등의 대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팜투베이비 이유식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식재료”로 만든 이유식으로서, 유기농 배아미를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와 닭, 유기농·무농약 채소 등 친환경 원료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청담은의 이유식 전용 공장 팜비팩토리가 나주에 위치한 이유도 전남지역이 전국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의 60%를 차지하는 최대 산지이기 때문이다.

㈜청담은 김영식 대표는 “㈜청담은은 2013년 3월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식품기업’을 경영철학으로 창립되어,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신장을 거듭하였다.”며, “3년 연속으로 친환경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팜투베이비의 모든 제품에 친환경 재료를 엄선해 사용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총명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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