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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상위 0.1% 위한 하이엔드 주거공간 …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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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상위 0.1%의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 하우스.

상위 0.1%의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ACRO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 하우스.

대림산업 아크로(ACRO)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콘셉트 ‘The Only One’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거듭났다. 대림산업은 통합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 하우스 ‘2020 ACRO 갤러리-컬렉터의 집’을 공개했다.

2020 ACRO 갤러리

단층형·복층형 콘셉트 하우스

ACRO가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주거 컬렉션은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이를 상품에 반영해 ‘컬렉터의 집(Collectors’ House)‘이란 주제로 구성됐다. 컬렉터의 집은 상위 0.1%의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최상의 주거 공간으로, 모두가 꿈꾸는 ’하이엔드 주거의 정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주거공간은 두 개이다. 첫 번째 공간인 단층형 펜트하우스(313㎡)는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았다. 통유리창으로 햇빛이 잘 들어오는 집 안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중정이 눈에 띈다. 주방에는 직접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스마트+농장)‘ 기기를 갖췄다.

두 번째 복층형 펜트하우스(515㎡)는 다양한 취미를 가진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공간이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층고가 8.1m로 넓어 보이는 개방감이 특징이다. 1층 퍼블릭 공간, 2층 프라이빗 공간으로 나누고 가족  공용 공간과 침실의 동선을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과 분리형 욕실, 전용 풀 등을 갖춰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한다. 무비 스튜디오·와인셀러·티룸도 있다.

집 안서 예술작품 감상 묘미도

이번 콘셉트 하우스에선 공간과 어우러지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묘미를 더했다. 이우환 작가를 비롯해 프랭크 스텔라·새라 모리스·장 뒤뷔페·파올로 라엘리·스튜디오 로소·이강소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가전·가구·디자인 브랜드와 협업한 점도 특징이다. 주방 인테리어는 키친리노가 맡았다. 영화 ’기생충‘에서 박 사장(이선균) 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곳이다. 여기에다 삼성·LG·ODE·BOE·두오모앤코·넥서스·ALTO 등의 생활 명품 브랜드와도 협업했다.

아크로 주거 컬렉션은 홈페이지(www.acrolife.co.kr/gallery)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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