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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 ‘가정의 달’ 따듯한 5월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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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스티오 고어텍스'를 신은 네파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 [사진 네파]

네파 '스티오 고어텍스'를 신은 네파 광고모델 배우 전지현. [사진 네파]

어린이날 다음 날인 다음 달 6일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해서 진정세를 보인다는 것이 전제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의 끈은 여전히 바짝 조여야 한다. 2차 유행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 위기 겪으며 가족의 소중함 부각 #건강관리 위한 아웃도어 용품 선물로 인기 #일상 속 걷기로 운동하는 현대인 늘어나 #날렵한 디자인에 실용성 높인 신발 선봬 #20D 나일론 소재 후드 일체형 경량 바람막이 #야외 활동시 아이들의 체온 관리에 효과적

그동안 개인위생 준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세는 한풀 꺾이는 모양새지만 우리 대부분이 지쳐 가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개인의 노력과 함께 공감과 연대, 배려와 지지가 필요할 때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에서도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마침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다. 여느 해보다 더 따듯한 마음으로 가족과 친지를 챙겨 보자.

선물을 준비하려면 요즘 상황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우선이다.

건강 관리를 위해선 걷기가 제격이다. 걷기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서 걷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신발과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네파의 ‘스티오 고어텍스’는 아웃도어에서나 도심에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시티 트레커’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일상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사람이 느는 트렌드에 맞춰 운동복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스포티한 무드를 살린 날렵한 디자인에 기존 트레킹화보다 가벼워 데일리 슈즈로 손색없다. 실루엣이 세련된 스니커즈로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스티오 고어텍스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이 녹아 들어갔다. 일반 러닝화를 신은 것 같은 편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인비지블 핏 기술력을 적용해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며 피팅감도 우수하다. 메시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하다. 또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했다. 항균·항취 기능을 장착하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는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했다.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열운족’(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애슬레저 컬렉션이다. 바디 맵핑 기술력을 사용해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에 몸매 보정 효과도 제공하는 제품으로 구성했다. 재킷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는 점을 내세워 모션수트라는 별칭을 붙였다.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살리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입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애슬레저룩으로 풀세트로 착장할 수 있다. 가벼운 산책과 같은 데일리 애슬레저룩부터 등산·하이킹 등 야외활동 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애슬레저룩까지 변신이 가능하다.

‘비타 프리모션 자켓’은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발수 기능의 우븐 원단과 세 종류의 트리코트 원단을 적용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움직일(모션) 때 근육의 움직임에 집중해 바른 자세와 핏을 제공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도 인체공학적 절개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한다. 허리 안쪽에 접촉 냉감 원단을 사용해 땀이 찰 수 있는 부분에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네파 키즈 '파스텔로 방풍재킷', 네파 키즈 '프리모 방풍재킷'

네파 키즈 '파스텔로 방풍재킷', 네파 키즈 '프리모 방풍재킷'

온 가족이 걷기나 야외 활동에 나서면 아이들의 체온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바람막이와 같은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네파 키즈가 선보인 ‘프리모 방풍재킷’은 후드 일체형의 경량 바람막이다. 아이들의 착용감을 위해 터치감이 부드러운 20D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텔로 방풍재킷’은 메시 소재를 믹스한 제품이다. 땀이 나도 달라붙지 않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어린이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건강을 위해 운동 계획을 세웠어도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면 용두사미가 되기 십상이다. 스마트워치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격려하는 선물로 그만이다. 심박수와 일일 활동량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갖추고 목표 달성률을 측정할 수 있어 운동에 게을러지 않도록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건강 유지에 중요한 수면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기능성식품도 건강을 생각하는 선물로 좋은 아이템이다. 건강기능성식품이란 기능성원료를 사용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기능성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과학적 근거를 평가해 인정한다.

건강기능식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 또는 인증마크가 있으며, 기능성원료의 ‘기능성’도 표시돼 있으므로 구매 시 확인해야 한다. 건강기능성식품에 관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정보포털인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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