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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시대 고객가치창출 마케팅전략

중앙일보

입력

출판사 학현사는 3월 뉴노멀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 ‘뉴노멀 시대 고객가치창출 마케팅전략’을 출시했다.

‘뉴노멀 시대 고객가치창출 마케팅전략’의 책 소개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시장은 ‘뉴노멀’경제현상으로 저물가,저금리,저성장시대가 열리고 있다. 뉴노멀 경제로 인해 시장환경은 급변하고 있고,이를 예측하는 것 역시 어려운 실정이다. 기업들은 새로운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기술력과 마케팅 능력,새로운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는 전략,끈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질서에 대한 대비,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발전과 진화등으로 인해 마케팅 담당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로운 도전과 역량을 요구받고 있다.

마케팅의 핵심은 시장과 고객이다.아무리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장이 없다면,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기 힘들다면, 차별적인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면,결국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제품과 서비스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경험하거나 진행되고 있는 뉴노멀 경제 하에서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가지고 있던 과거의 기준과 가치관을 철저히 변화시켜야 한다.소비자가 지향하고 있는 가치가 바뀌고 있다.현대의 소비자들은 단순히 품질만 우수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고 나에게“의미”가 있어야 한다. 가격만으로 경쟁하던 시대는 지나고 있다. 고객들을 설득하여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갯의 머릿속에 ‘인식’시켜야한다‘인식의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시장에서 결코 성공적인 회사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가 겪고 있는 대표적인 현상중의 하나는 제품의 수명주기가 놀랍도록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그만큼 시장의 변화속도가 빠르고 소비자의 입맛도 예전보다 훨씬 까탈스럽다는 이야기이다. 시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마케팅 전략이나 이론은 실행에 옮겨 보지도 못하고 휴지통으로 사라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이런현상을 많이 경험했지만 고객이 중요하고 시장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실상은 ‘제품 중심적’이고‘기술 중심적’인 시각으로 경쟁하려고 한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맞이하여 고객들은 공통적으로 더 많은 선택의 폭과 풍부한 시장정보를 제공받게 되었다.고객들은 더 이상 제조사나 판매사가 제공하는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오히려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객관적이고 다양한 정보가 재상산되고 전파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고객의 가치를 반영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쟁사보다 더 효율적으고 효과적으로 출시하는 마케팅 전략은 시장에서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시장에서 확고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기업은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는 전략적 사고와 전략적 마케팅 계획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고객’에서 출발하였다.‘고객중심적’경영이라는 큰 주제어를 가지고 마케팅 전략을 바라보았고 ‘뉴노멀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의 프로세스는 무엇일까?그리고 이를 위해 마케팅 담당자는 어떤 자세와 시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과 바라볼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고민하였다.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고객중심적‘마케팅 전략 프로세스를 말해 왔다. 그리고 이런 관점은 뉴노멀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중요하고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변화하는 시장질서와 가치관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초심으로 돌아가서’고객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마케팅과 관련된 수많은 기본서가 있고 인터넷상에서는 마케팅 관련 동영상이나 지식들이 넘쳐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왜 새로운 책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서 독자들에게 줄 수 있는 ‘차별적 가치’를 고민하였고 이 책을 통해 뉴노멀 시대의 변화하는 시장과 마케팅 전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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